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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EFL

[TOEFL 2024] Reading, Listening, Speaking, Writing 총 점검하기

Reading

 

 

리딩 파트는 왠만한 이상, 다 풀면 5~1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 검토할 시간을 마련하는데, 8월 3일 시험 날엔 검토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습니다. 물론 이번 리딩과 리스닝이 어려웠다는 평이 있지만, 그래도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렸던 것 같습니다.

 

제가 약한 부분은 디테일한 부분인데, 문제와 선택지의 주어, 동사, 목적어를 하나하나 꼼꼼하면서도 빠르게 읽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. 

 

지문을 읽으면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며 읽고, 관련 내용을 흐름에 따라 노트테이킹하고, 어떻게 꼬아낼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하겠습니다.

 

리딩은 4파트 중 상대적으로 점수를 올리기 가장 쉬운 부분으로 판단되는데, 모의 테스트에서는 결과가 좋게 나오는 만큼 실전에서도 잘 나올 수 있도록,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, 그리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가야 겠습니다.

 

Listening

 

 

듣기에서도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며 듣되, 세부정보보단 핵심(인과관계, 고유명사 언급한 이유, 투 클릭 문제)에 집중하면서 들어야 겠습니다.

 

특히 리딩이든 리스닝이든 종합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. 

 

리스닝은 현재 안 들리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, 딕테이션 연습을 하고 있는데, 다 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 정답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만큼, 문제를 꾸준히 많이 풀어봐야겠습니다.

 

Speaking

 

 

1번 문제가 굉장히 길게 나왔습니다. 끝까지 듣고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대답할지 브레인 스토밍을 한 것을 토대로 대답을 해야겠습니다.

 

2번 문제는 무난 했던 것 같습니다. 노트 테이킹을 할 때 말하기 쉽게만 잘 정리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3~4번 문제는 역시 노트테이킹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. 딕테이션 연습이 노트테이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무엇보다 노테를 말하기 쉽고 제한된 시간 안에 정리해서 말할 수 있게 요약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.

 

특히 노테가 부족해서 어떻게 말할지 모를 때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는데, 그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.

 

Writing 

 

 

듣기 노테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. 딕테이션 연습이 중요할 듯 합니다.

 

토론형 문제에서는 질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, 그에 맞는 답변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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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던 대로 '테스트 글라이더'를 활용해서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봐야겠습니다!

 

특히 실전 감각을 더욱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:)